열혈강호701화 줄거리 요약, 도월천과 천마신군 결말의 복선은?

이번 포스팅에서 열혈강호701화 줄거리와 도월천의 개과천선, 자하마신 대결까지 스포일러 없는 요약으로 확인해 보세요.

6월 16일 업데이트된 열혈강호701화는 본격적인 대격돌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전작 700화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천마신군의 생사, 도월천의 전향, 그리고 자하마신과의 전면 대결이 전개되며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는 화였습니다.

천마신군의 생사,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마령검에 찔린 천마신군, 진짜 죽었을까?

700화에서 마령검에 가슴을 찔린 천마신군은, 701화에서도 여전히 중상을 입은 채 등장합니다.
하지만 예상 외로 그의 표정과 행동에서는 죽음의 그림자가 느껴지지 않았죠.

“천마신군이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유예일 수 있다.” – 팬 커뮤니티

용비도의 금 간 장면, 세대교체 암시?

검종의 극의인 천검귀원을 쓰던 천마신군의 용비도에 금이 가는 장면은, 그의 무공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는 1권부터 예고된 세대교체의 복선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도월천의 반전 행동, 진짜 개과천선일까

자하마신 앞에 선 도월천, 변심의 진짜 이유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도월천의 등장이었습니다.
수 차례 배신했던 인물이지만, 자하마신 앞을 막아선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결기를 보여줍니다.

과거 천마신군에 대한 애증, 그리고 제자로서의 미련이 도월천 개과천선의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희생의 복선? 한비광을 향한 메시지 분석

“사부님을 데리고 피하라”는 도월천의 대사는,
그가 이번 싸움에서 희생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진풍백이 자하마신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전개 예고로도 해석됩니다.

자하마신의 정체와 다음 전개 예측

도월천과 자하마신의 전면전 시작?

701화 말미, 자하마신이 검은 기운을 검 형태로 응축하며 공격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화는 종료됩니다.
이는 다음 화에서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확실한 암시죠.

팔대기보의 계승자 구도 정리

• 화룡지보 – 한비광
• 일월수룡륜 – 진풍백
• 마령검 – 유세하?
• 패왕귀면갑 – 담화린
• 현무파천궁 – 매유진
• 한옥신장 – 미고
• 추혼오성창 – 노호
• 괴명검 – 풍연

“이 구성은 정파·사파·세외·신지 간의 균형과 충돌을 동시에 상징한다.” – 열혈강호 팬카페

702화를 기다리며, 팬들이 주목한 떡밥들

사음민 소멸, 마령검의 새 주인은?

701화에서 사음민은 천마신군의 일격에 소멸하며, 마령검의 새로운 주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
패왕귀면갑을 착용 중인 담화린보다, 아직 무기 연계가 없는 유세하가 유력한 계승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의 죽음 이후 전개 시나리오

• 천마신군의 희생 → 한비광 중심 전환
• 도월천의 회개 → 전투 중 사망
• 자하마신 vs 팔대기보 전면 대결
• 남림야수왕, 북해빙주 등 구시대 인물들의 재등장 예고

마무리: 열혈강호701, 이야기의 전환점

701화는 스토리의 단순한 전개를 넘어서 세대교체의 신호탄, 배신자의 구원, 절대 악의 실체 등장이라는

세 가지 복선을 동시에 던졌습니다.

천마신군의 시대는 정말 저물고 있는 걸까요?

열혈강호702화에서 그 해답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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