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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트렌드

[데이터 마케팅 첫걸음]콘텐츠 마케팅에 맞는 카피라이팅(4)

by 개성김씨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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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을 분화시켜라 MZ세대 VS 기성세대


타깃 분화의 중요성

타깃 고객을 생각하라

● 모두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 제품과 서비스별로 타겟층이 다릅니다.

● 해당 타겟층을 대상으로 방식을 분화시켜야 합니다.


개인의 성향이 존재하기에 100%의 진리는 아닙니다.

<예시 1>

<예시 2>


MZ세대 VS 기성세대

스포티파이

● 스포티파이는 한국 R&B 등 장르를 세분화해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타겟층을 좁히는 카피를 선보입니다.

● 대상화가 필요한 MZ세대에게 매우 최적화입니다.

 

여명 808

숙취해소에 "정말 좋다"는 카피 하나로 기성세대 숙취해소제 시장을 장악한 사례입니다.

MZ세대는 각자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광범위한 타깃팅에 공감하지 못합니다.


실전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예시> 신발을 홍보하는 카피를 쓴다면?

MZ세대

- 타겟 분화와 결과에 초점을 맞춥니다.

- 20대 캠퍼스 라이프를 물들여줄 신발,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넘길 수 있는 신발 등입니다.

 

● 기성세대

- 효과와 도움을 강조합니다.

- 1시간을 걸어도 편한 신발 등입니다.

 

<예시> 여성용 화장품 광고 카피를 쓴다면?

 MZ세대용

- 20대 여성, 30대 여성 등 타깃을 분화합니다.

- 썸남의 눈길을 사로잡는 00, 20대 피부로 돌아가는 00입니다.

 

● 기성세대용

- 미백 등등 효과를 강조합니다.

- 동안 피부 등 전반적 효과를 강조합니다.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사실 이제 트렌드가 결과, 효과를 먼저 원하는 건 사실입니다.

● 그래서 MZ세대, 기성세대 모두 이런 결과론적인 측면을 강조할 필요가 존재합니다.

● 하지만 디테일을 조금만 살린다면, 타깃에서 좀 더 가까이 가는 게 가능해질 것입니다.


디테일 심화한 마케팅 메시지


어색해도 좋습니다.

내가 판단하지 말라.

● 카피에 대한 부담감입니다.

● 카피를 기획하는 사람이 흔하게 가치 판단을 해버립니다.

●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어디로 튈지 예측 불가능합니다.

● 어색한 카피도 공유됩니다.

● 지금은 SNS와 뉴미디어의 시대입니다.

● 오히려 B급 소통으로 인지되어 더 퍼져 나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어색함이 오히려 대박 난 사례

<예시 1>

- 이것저것 방향성 없는 이야기를 듣던 등장인물이 "뭐 이런 짬뽕이 다 있소"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짬뽕 제품을 소개합니다.

- 사실 어색함의 극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런 B급 스타일에 오히려 사람들이 열광합니다.

 

<예시 2>

- 기획 방향성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단군신화' 카피입니다.

- 오히려 이런 어색한 조합에 대중이 열광합니다.

-좋은 반응과 등장 제품 매출이 상승합니다.

 

<예시 3> 핸드폰을 홍보한다면?

● 핸드폰의 타겟층, 결과, 성능은 잠깐 뒤로 둡니다.

- 핸드폰 자체의 특징 : 모양을 이용해 기능을 끼워 넣습니다.

예) 칼처럼 써는 데 사용한 후 → 만능 도구라는 카피를 붙여두기입니다.

 

● 핸드폰 자체의 의미 : 소통, 사생활 보호 등입니다.

예) 사생활 보호가 안 되는 상황을 재치 있게 설정 → 철통방어 등입니다.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일부러 어색하게 만들 필요는 당연히 없습니다.

● 하지만 이제 우리에겐 B급 소통과 SNS가 존재합니다.

●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는 다르므로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인지합니다.


소셜 미디어 글쓰기 사례


유튜브 영상 제목 워딩 사례

● 뉴미디어와 SNS의 세상입니다.

● 이제 광고에 들어가는 '한 줄'이 카피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 뉴미디어에서 공유되는 사례를 보며 벤치마킹 포인트를 살펴봅니다.

- 영상에서 알게 될 정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는 카피입니다.

- 해당 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은 클릭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 명확한 타기팅을 위한 움직임이 소셜 미디어에서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대중은 많은 생각을 하기 싫어합니다.

●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정보를 얻길 원합니다.

● 그러려면 카피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인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러니 사례와 같은 카피는 매우 경제적이고 유용한 것입니다.

 

<실습>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대한 서비스 커피를 뽑아본다면?

● 정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기획합니다.

 

예) 인터넷 쇼핑몰 A부터 Z까지 따라 하기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5가지

     인터넷 쇼핑몰 창업, 00시간 안에 끝내는 서비스


 

유튜브 영상 제목 워딩 사례 시사점

● 결과를 먼저 말해주는 건 결코 저렴한 선택이 아닙니다.

● 현재의 직관적 소통을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게 옳습니다.

● 빠르게 돌아가는 뉴미디어에서 이런 카피가 더 많아질 것이므로 빠른 적응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 워딩 사례 및 벤치마킹 포인트


인스타그램 워딩 사례

인스타그램은 개인의 인증 + 소비지향적 정보가 넘치는 곳입니다.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는 타임라인을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역시 구구절절한 카피보단 산뜻하고 강렬한 카피가 주를 이룹니다.

 

<사례 1>

● 이미지 : 이대로만 따라하세요.
→ 편의성 강조, 대중이 얻게 될 가치를 강조합니다.

● 워딩라인 : 지금 이 콘텐츠가 무료?
→ 역시 대중이 얻게 될 부분에 대한 강조가 되어 있습니다.

                                                  ▼ 

- 인스타그램은 타임라인이 특히 빨리 넘어갑니다.

-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 영상이 많기 때문입니다.

- 그 와중에 대중의 눈길을 잡으려면 대중이 얻는 것에 더욱 집중해서 말해줘야 합니다.

 

<사례 2>

● 광고 자체가 운전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소 황당하고 도망가고 싶은 에피소드 입니다.

● "가-족" 같은 운전이라는 다소 과격하지만 위트있는 인용으로 소셜형
워딩을 만들었습니다.

                                                     

- 워딩은 꼭 어렵게 갈 필요가 없습니다.

- 인용, 혹은 B급 등등 쉽게 갈 수 있는 법도 많고, 실제로 대중들이 이런 상황에 열광하기도 합니다.

- 이해가 쉽고, 친근하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을 고려해 카피와 워딩을 어렵게 보다는 일상에서 쓰는 말을 활용할 필요가 존재합니다.


인스타그램 워딩 사례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인스타그램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속도보다 조금 더 빠릅니다.

● 대중은 이미 우리의 카피를 넘어가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합니다.


페이스북 워딩 사례 및 벤치마킹 포인트


페이스북 워딩 사례

● 페이스북은 정보의 재확산 + 공적 소통이 많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 인스타그램보다 조금 느린 속성이 있는 공간입니다.

● 하지만 그럴수록 의미 있는 정보, 빠른 결론을 제시해야 합니다.

 

<사례 1>

● 요샌 선생님이 스켈링 안해도 되겠대 
→ 제품으로 얻는 효과를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영상에서 그간 양치가 부족했다는 걸 강조하며
정보 측면에서 접근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줍니다.

                                                     

- 양치에 대한 건 당장 필요한 정보입니다.

- 이 정보를 제공하는 듯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스케일링 안 해도 되겠다는 결과로 강조합니다.

- 정보와 효과를 적절히 섞은 좋은 카피입니다.

 

<사례 2>

최근 5년간 열심히 일한 당신이 꼭 챙겨야 할 "이것"

● 5년치 숨은 돈을 찾아준다는 현실적 기준
   그리고 효과에 대한 강조가 많은 참여를 불러왔습니다.

                                                 

- 인스타그램보다 전달 기회는 많지만, 그래도 효과적입니다.

- 카피를 읽고 있는 대중이 무엇을 얻느냐의 여부입니다.

- 또한 이 자체를 정보의 측면(돈 찾아준다는)으로 접근해 좀 더 페이스북 최적화 방식을 살렸습니다.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보다 정보에 민감한 곳입니다.

● 따라서 최대한 정보에 대한 것들을 강조하면서 카피 메시지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그간 잘못되었던 것을 바꾸는 방식도 좋고, 그간 잘하던 걸 더 잘하자는 방식도 좋습니다.

● 페이스북 환경에 좀 더 최적화되려면 정보의 측면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 워딩 사례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앞으로 카피와 워딩은 상상보다 더 짧아질 것입니다.

● 이 과정을 통해 결론과 결과만 살아남는다는 걸 기억합니다.

● 빠르게 돌아가는 뉴미디어의 시대는 이 추세를 더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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